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찬양하는 것이 복입니다. 이는 영원하신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산다는 것이 전제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은 이 땅에서도 세상의 방식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방식으로 살아갑니다. 단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가 아닌, 영원한 기쁨을 품은 자로 살아갑니다. 영원히 사는 소망을 지닌 사람은 날마다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성실하심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데 힘씁니다.
/ 넘치는 은혜의 생명을 누리라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