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에 큰 물과 같은 격랑과 광풍이 몰려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상관없는 광풍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물결이 다가와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위해 그것을 허용하신 것임을 안다면 두려워할 이유가 없게 됩니다. 큰 물이 소리를 높일 때, 그 광풍을 잠재우실 분께 달려가 부르짖으십시오. 그 부르짖음을 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함으로 더욱 그분만 의지하게 될 것입니다.
/ 시편 강해(하) 호흡 있는 자들의 노래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