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복수하시는 하나님'으로 부르는데, 이 구절은 '복수는 하나님께 속했습니다.'로 번역해야 적절합니다. 피조물에게 벌과 상을 주실 수 있는 분은 창조주 하나님밖에 없으므로(신 32:35; 롬 12:19), 직접 복수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성경의 일관된 가르침입니다. 성도는 악한 세력에게 억압당할 때 하나님의 공의가 임하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반드시 그분의 공의를 드러내실 것입니다.
/ 프리처서 설교성경 16 시편 2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