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능력은 세상 독재자처럼 불의한 폭력이 아니라, 사랑으로 공정한 심판을 행하시는 능력입니다. 열방의 왕이신 하나님은 공의와 사랑을 그분의 통치 원리로 세우셨고. 이스라엘을 통해 그것이 명백히 드러내십니다. 우리가 비록 다 이해할 수 없어도 현재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통치는 그분의 공의와 사랑에 기초한 것임을 믿고, 겸손하게 순복해야 합니다. 공의와 사랑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 호크마 종합주석 15 시편(하)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