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기자는 진정한 삶에 대한 갈급함과 절박감으로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삶의 방식'과 관련된 서원을 합니다. 시편 기자는 스스로 '완전한 길'을 추구해 왔고, 이제는 자신의 신하들 가운데서 '완전한 자, 충성된 자'를 찾습니다. 자신이 바른 길을 걸어왔기에 같은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을 분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충성되고 온전한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는 특권을 감사하며 누릴 것입니다.
/ 시편 주석 3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