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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107편 06절

최종태 2020.04.11 18:19 조회 수 : 84

 때로 하나님은 그분과 언약을 파기한 백성에게 고통을 주십니다. 이 고통 앞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취해야 할 행동은 하나님께 '부르짖어' 회개하는 것입니다. 이 구절의 표현은 107편의 13, 19, 28절에서도 반복됩니다. 인생의 문제는 여러 가지인 듯해도, 무대만 약간 바뀔 뿐 근본적으로 동일합니다. 그러므로 해결책 역시 동일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나아가 부르짖고 삶의 방향을 돌이키는 것입니다. 

 

/ 시편 주석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