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악으로 갚는 것은 극악무도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런 일을 당했을 때라도 기도할 뿐이라고 시편 기자는 이야기 합니다. 분하고 억울할 때일수록 곤고한 마음을 하나님께 토로하는 기도를 드려야 하는 이유는 악담이나 혈기를 발하는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기도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없으며, 구원과 원수 갚음은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는 신앙 고백입니다.
/ 성경주석 12 시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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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