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한절 묵상

최근 한절 묵상

더보기

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112편 04, 10절

김태경 2020.04.12 17:28 조회 수 : 44

 우리의 삶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의인과 악인의 삶의 방식 중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지도 각자의 몫입니다. 이 시에서 말하는 의인과 악인은 모두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사람들입니다. 악인은 나누지 않음으로써 현재는 부요한 것 같으나 결국 망하고 맙니다. 하지만 의인은 나눔의 삶을 통해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됩니다. 우리는 날마다 악인의 삶과 의인의 삶이라는 선택의 기로에서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 성서주석 18-2 시편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