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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114편 03-4절

김서택 2020.04.12 17:39 조회 수 : 12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널 때 바다가 놀라고 산이 뛰놀았습니다. 그것은 노예에 불과했던 이스라엘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보잘 것 없었지만, 그 가운데 계신 하나님의 위엄에 천지 만물이 요동쳤던 것입니다. 우리는하나님을 잘 보지 못할지라도 바다는 알고 산은 알아봅니다. 우리는 위대하신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모신 것만으로 당당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 건축자의 버린 돌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