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기자는 우리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경외할 것을 권면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전적으로 무능한 우상과 달리 그분을 의지하고 경외하는 성도를 붙들어 주시고 강한 힘으로 성실하게 보호하십니다. 도움과 방패는 이러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나타내는 실제적 표현입니다. 성도에게 하나님의 이름은 추상 명사가 아니라 움직이고 활동하는 동사로 이해되고 체험되어야 합니다.
/ 프리처스 설교성경 17 시편 Ⅲ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