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민족보다 뛰어날 것 없는 이스라엘이 강할 수 있었던 비결은 '하나님은 내 편'이시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전쟁에 나갈 때 하나님 뜻을 묻고 전쟁을 치렀습니다. 승리가 하나님께 달려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은 영적 전쟁의 연속입니다. 연약한 인간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마귀와의 싸움에서 쉽게 이길 수 없습니다. 승리의 비결은 '하나님 편'에 서는 것입니다.
/ 이상근 강해 6 시편 Ⅲ 93-150편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