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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118편 25-26절

김창대 2020.04.12 17:57 조회 수 : 135

 시편 기자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118:26)를 바라보도록 권면합니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는 뭇 나라(118:10)를 물리치시는 메시아를 의미합니다. 이 왕은 탄식의 상황에  있는 성도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들을 형통하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날 성도는 메시아를 대망하는 시편 기자처럼,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며 말씀을 마음에새기고, 주님의 은혜를 갚고자 순종하는 모습으로 살아야 합니다.

 

/ 한 권으로 꿰뚫는 시편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