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기자는 하나님 말씀을 자신이 얼마나 사랑하고 즐거워하는지를 표현합니다. 이렇게 고백함은 하나님 말씀이 자신에게 전해진 사랑의 편지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 편지가 지겹게 보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 편지에서 하나님의 깊은 애정과 관심을 발겨합니다. 이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즐거이 말씀을 묵상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 건축자의 버린 돌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