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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119편 077절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2020.04.12 18:21 조회 수 : 8

 '긍휼'은 징벌받아 마땅한 죄인에게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자격 없는 죄인에게 자비를 베푸십니다. 자비는 하나님의 다른 이름입니다(출 34:6). 따라서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도, 그 상황이 우리 죄에서 비롯한 결과거나 우리 스스로 만든 것이어도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의 자비에 호소할 수 있습니다. 성도는 자신의 힘이아닌 하나님의 긍휼을 의지하는 존재입니다.

 

/ 말씀을 사랑할 때 나에게 일어나는 일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