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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119편 164-165절

생명의 삶 2020.04.13 17:48 조회 수 : 40

 시편 기자는 수시로 말씀을 읽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결과 마음 속에 있던 회의와 불안, 삶의 여러 걸림돌과 장애물을 뛰어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있는 영혼은 예외 없이 메마르고 피폐하며 강팍해집니다. 비록 바쁘고 힘든 일과로 인해 지쳐도,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씀을 기억하며 묵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현존을 생생히 경험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열정과 활력을 얻습니다.

 

/ 생명의 삶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