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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121편 04절

이병용 2020.04.14 17:05 조회 수 : 127

 하나님이 '주무시지 않는다'라는 말은 '쉬시지 않는다'라는 말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창조의 일을 계속하신다는 말입니다. 역사는 창조에  포함됩니다. 창조주가 동시에 구원주임을 말하는 근거도 여기에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인류의 구원사를 주관하십니다.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내 앞에 계십니다. 지금도 나를 새롭게 빚으시며 구원하시는 하나님이 마지막 심판 날에도 새 창조의 창조주로서 내 구주가 되실 것입니다.

 

/ 하나님이 이렇게 살라 하시니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