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은 '예배와 찬양'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위 있는 통치가 이뤄지며 사회정의가 시행되는 곳입니다. 이를 위해 주님은 그곳에 '심판의 보좌'를 두셨습니다. '두다'(히브리어로 '야사브')는 '앉다'라는 뜻으로, 예루살렘이 마치 보좌에 앉아 온 세계에 공의를 시행하는 판사처럼 그려집니다. '심판(정의)의 보좌'와 '다윗 집의 보좌'가 대구를 이루며, 주님이 그분의 정의로운 판단을 다윗의 집을 통해 행사하심을 말해줍니다.
/ 시편 주석 Ⅲ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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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3 | 시편 시편 136편 23-24절 | 이태훈 | 2020.04.14 | 223 |
1192 | 시편 시편 136편 11절 | 김진택 | 2020.04.14 | 435 |
1191 | 시편 시편 135편 15절 | 김서택 | 2020.04.14 | 346 |
1190 | 시편 시편 135편 06-7절 | 강병도 | 2020.04.14 | 141 |
1189 | 시편 시편 133편 01절 | J. P. 랑게 | 2020.04.14 | 341 |
1188 | 시편 시편 132편 12절 | 최종태 | 2020.04.14 | 161 |
1187 | 시편 시편 128편 03절 | 박조준 | 2020.04.14 | 337 |
1186 | 시편 시편 127편 01절 | 김정준 | 2020.04.14 | 115 |
1185 | 시편 시편 125편 1-2절 | 알렉산더 맥클라렌 | 2020.04.14 | 325 |
1184 | 시편 시편 123편 02절 | 매튜 헨리 | 2020.04.14 | 83 |
» | 시편 시편 122편 05절 | 김정우 | 2020.04.14 | 78 |
1182 | 시편 시편 121편 04절 | 이병용 | 2020.04.14 | 87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