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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128편 03절

박조준 2020.04.14 17:35 조회 수 : 67

 집안을 잘 보살피는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와 같이 값지고 사랑받을 만합니다. 자식들이 식탁에 둘러 앉았다는 것은 화목과 번영을 의미합니다. 감람나무 열매나 기름은 음식에 맛을 냅니다. 특히 감람나무 기름은 상처를 낫게 하고 몸을 부드럽게 했습니다. 또한 등불을 켤 때나, 왕과 제사장에게 기름 부을 때도 사용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가정에 허락된 자녀들은 이러한 감람나무와 같이 각 방면에 귀하게 쓰임 받습니다.

 

/ 시편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