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를 쓸 당시 다윗은 보호를 요청하거나 의지할 만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사람의 일생 가운데에는 인간적인 동정과 도움을 받지 못할 것처럼 보이는 떄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다툼과 슬픔과 고통이 우리를 압도할 지경에까지 이르고 죄의 거센 물결이 우리를 엄습한다 할지라도 우리가 하나님을 발견한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피난처요 지켜 주는 바위가 되실 것입니다.
/ 베이커 성경주석 21 - 시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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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