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나님은 보배를 질그릇에 담아 놓으셨을까요? 연약하고 깨어지기 쉬운 사람이 환난을 이기는 것은 그 안에 있는 보배 곧 그리스도 때문임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보배를 가졌다고 교만하지 않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잇는 사람은 어떤 고난도 핍박에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살리신 것같이 그를 일으키시기 때문입니다. 환난 속에서 승리하는 힘은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 남은 자의 은총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