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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고린도후서 고린도후서 05장 17절

정성구 2020.04.16 17:59 조회 수 : 75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은 도덕적인 개선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는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변화입니다. 집으로 비유하면, 도배를 새로 하거나 집의 내부 구조를 수리하는 정도가 아닙니다. 썩어서 붕괴 직전인 집을 완전히 부수고 새로운  설계에 따라서 다시 건축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일은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에만,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합니다.

 

/ 날마다 죽는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