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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고린도후서 고린도후서 12장 12절

변대원 2020.04.17 19:26 조회 수 : 82

 바울은 자신을 비난하고 모함하는 사람들 앞에서 모든 것을 참아 냅니다. 경건의 모양만이 아닌 경건의 능력으로 사도의 증표를 보인 것입니다. 이것이 증거고 열매며 달란트입니다. 인간이 참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이 이렇게  참아 낼 수 있는 것은 주님을 믿는 믿음의 능력으로 나타난 성령의 열매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열매를 맺음으로 하나님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역경을 딛고 서서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