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절은 복음 신앙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이 내주하시는 행복을 누린다고 말합니다. 12절은 형제애를 소유한 사람이 그런 행복을 얻는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형제애는 인본주의 사랑이 아니라 신본주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내 죄를 사해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떄문에 생깁니다. 내 죄를 사해 주신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므로, 그 사랑은 복음을 믿는 행위와 일치합니다.
/ 성경 주석 히브리서 공동서신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