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는 '믿음' 위에 하나님의 성품을 더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물인 '믿음'에 도덕적 탁월성인 '덕'을 더하고, 거기에 하나님 말씀에 대한 '지식'을 더하되 '절제'가 필요합니다. 인생의 절제를 위해 '인내'가, 인내에는 '경건' 곧 하나님만 두려워하고 하나님께 자기를 맡기는 마음과 태도가 필요합니다. 거기에 '형제 우애'를 더하고,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받았기에 타인을 희생적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 공동서신 주해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