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람의 생활을 버리는 일 못지않게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탄에게서 벗어나는 것 못지않게 성령을 바로 모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철저한 신앙보다 더 안전한 것은 없습니다. 은혜가 마음에 흐르지 않는 한, 죄를 범하지 않는 것만으로 안심할 수 없습니다. 성령의 새 역사가 그 인격과 삶 속에 없으며 더 심한 상태에 빠지는 것은 아주 쉽기 때문입니다.
/ 구속사로 조망한 베드로전후서~유다서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