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류나무는 주로 초막을 지을 때 사용되는 나무로, 이스라엘 백성을 나타냅니다. 그 화석류나무 사이에 주님이 나타나십니다. 이 나무는 '골짜기 속'에 이는데, 포로 상태에서 꿈을 가지고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의 삶도 마치 골짜기 속의 삶과 같았습니다. 자기 백성이 고난 속에 있을 때 주님은 반드시 찾아오시고 함께하십니다. 우리 삶의 장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라도 주님은 그 골짜기 속에 찾아오시고 함께 하십니다.
/ 거룩과 회복의 비전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