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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레위기 레위기 10장 17절

이상근 2012.06.10 06:25 조회 수 : 1715

  제사장의 속죄제 집례는 거룩한 장소인 회막 뜰에서 고기를 먹음으로 끝이 나며, 속죄제에서 제사장의 위치는 회중의 죄를 대신 담당해 하나님께 내어 놓고 속함을 받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엄격히 따져 죄가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죄를 대신 담당할 수 없습니다. 오직 무죄하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만이 만민의 죄를 담당하사 구속의 대업을 십자가에서 완성할 수 있습니다.

 

/  레위기, 민수기(상)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