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온 땅을 다니시며 불꽃 같은 눈으로 세상 사람들의 죄악을 살핍니다. 하나님이 죄악을 하나하나 다 벌하시리라는 것은, 사람들에게 주님을 가까이하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우리에게 진정한 신앙심이 일어나는 것은 온 땅이 평안함을 볼 때가 아니라, 온 땅이 하나님의 징벌로 캄캄해질 것이 내다보일 때입니다. 누구든 죄로 인한 하나님의 저주를 피하려면, 그 저주를 대신 받으신 예수님을 붙들어야 합니다.
/ 성경 주석 소선지서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