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은 고난이 올 때 두려워 떨고 소동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어떤 어려운 상황이 와도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안연히 처하며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는 것을 말합니다. 그럴 때 사람들은 "당신은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그처럼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까?"라고 묻습니다. 그렇게 우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해 물을 때 우리는 대답할 것을 준비해 온유와 두려움으로 답해야 합니다.
/ 공동서신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