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장로는 자신의 양이 아닌 하나님의 양을 돌보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지도자는 억지로, 혹은 사리사욕이나 존경과 순종을 바라는 마음이 아닌, 자원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모범적 제자도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양 무리를 돌보며 인도해야 합니다. 이런 삶으로 목양하는 신실하고 충성된 장로들은 목자장이신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쇠하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상급으로 받을 것입니다.
/ 두란노 HOW 주석 - 야고보서·벧전후·유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