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 촛대는 빛 되신 주님의 구속 사역이며, 기름은 내주하시는 성령의 역사입니다. 주님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이 임하시던 것과 같습니다. 이는 주님과 성령의 역사로 구원의 빛을 죄악 된 세상과 인간의 영혼에 비출 뿐 아니라 진리와 천국의 영광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등대에 기름을 공급해 힘 있게 타게 하던 두 감람나무(슥 4:3)는 성도에게 은혜의 기름을 공급해 세상의 빛이 되게 하는 주님의 교회를 가리킵니다.
/ 성막과 십계명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