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성막의 외부는 숫양과 해달의 가죽으로 덮기 때문에 보기에 그리 좋지 않았지만, 내부는 고운 베실과 정교하게 수놓은 휘장과 금 갈고리로 인해 찬란했을 것입니다. 성막은 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그리스도도 외모로는 보잘것 없었으나, 믿음의 눈으로 그분의 참모습을 보면 하나님의 온전하신 영광이 충만합니다. 이는 성도들이 외적으로는 겸비한 자세로 살고, 내적으로는 믿음의 영광을 간직해야 함을 말합니다.
/ 출애굽기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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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