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하나님께 드려지는 향입니다(계 5:8). 진실과 성심으로 제단에서 드리는 기도는 향단에서 분함과 같습니다. 성도가 기도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쉬지말고 기도하라"(살 5:17)라고 했고,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 4:2)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기도를 귀중히 여기고 또 언제나 기도로써 모든 것을 시작하고 마쳐야 합니다.
/ 출애굽기 주석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