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누군가에게 해악을 당하면 분개하며 복수하고자 하는 마음을 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하시면, 용서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뿐 아니라 즐거운 것이기까지 합니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미움의 권세 아래 있는 반면,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 사랑의 통치 아래 있습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의 자녀는 관용과 온유함으로 그분의 사랑을 나타내야 합니다.
/ 스펄전 설교 전집 31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