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6일 동안은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일에 힘썼고, 7일쨰는 안식하며 하나님과 교통을 누리고 즐거움을 누리는 안식일로 구별해 지켰습니다. 그들에게 안식일은 날마다 진전되는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확인하며 궁극적으로 완성될 그 나라를 바라보는 역사적인 이정표였습니다. 따라서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하나님 나라가 확고하게 서 가고 있으며, 앞으로 영원한 안식에 참여하게 되리라는 보장을 증거합니다.
/ 시내 산 언약과 십계명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