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성결'이라고 새긴 패는 학생모에 붙이는 모표와 같이 아론이 쓰는 관에 붙인 것으로, 여호와가 거룩하시니 그를 섬기는 제사장도 거룩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대제사장은 온갖 오염에서 떠나 여호와와 또 그분을 예배하는 일과 영광 돌리는 일을 위해 성결해야 하며, 그가 하는 모든 일도 성결해야 합니다. 이 시대의 제사장으로 부름 받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것은 성결한 삶입니다.
/ 알기 쉬운 모세오경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