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번역으로는 '다툼'이지만, 원어에는 '자기 본위가 되지말라.'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자기중심적인 야망으로 자기를 앞세우지 말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남을 '낫게' 여기기 않고, '낫게' 여길 수 있습니까? 그것은 십자가를 바라보며 주님의 마음으로 충만할 때 가능합니다. 날 위해 '종'이 되신 주님의 겸손, 희생, 사랑을 순간마다 가슴에 새긴다면 이기심이 허물어질 수 있습니다.
/ 버려야 할 단어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