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심판을 '칼'이라 하심은 하나님이 아무리 말씀으로 전달하셔도 그들이 듣지 않으니 이젠 칼로 치듯 그들을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죄인을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의지는 계속 반복되는 표현인 '칼'처럼 날카롭고 단호합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가 죄 가운데 멸망하기를 원하지 않으시기에 미리 경고하십니다. 이를 경홀히 여기지 말고 듣는 즉시 악에서 돌이켜 회개해야 합니다.
/ 구약 핵심 설교 바인더북 Ⅷ 예레미야~에스겔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