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도우심이 가장 필요한 때에, 우리는 이상하게도 하나님을 잊습니다. 이때야말로 가장 하나님이 필요하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할 때임에도 망각합니다. 그러고는 인간적인 수단으로 그 어려움을 모면하려고 발버둥칩니다. 하나님을 등 뒤에 버렸기에 하나님을 보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알기는 하지만 하나님께 시선을 집중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언제나 하나님을 따라 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 절망의 밤에 본 비전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