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서 "내가"라는 말이 반복되는 것이 이 모든 일을 주도하는 이가 하나님이심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주권적인 섭리로 바벨론 왕을 불러 두로를 치게 하실 것입니다.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 열강의 지도자와 최고 권력자도 움직히시는 하나님은 모든 사람과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십니다. 그러니 온 세상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 앞에서 거룩한 백성, 정의로운 나라가 되도록 기도하며 힘써야 합니다.
/ 에스겔 강해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