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살면서 누구나 겟세마네의 예수님과 비슷한 애통, 고독, 환난을 직면합니다. 예수님은 인간이 체험할 수 있는 모든 고통을 그 이상으로 다 체험하셨기에, 우리가 어떤 환경과 처지에 있더라도 우리를 이해하고 도와주십니다. 예수님은 기도를 통해 새 힘을 얻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원수들을 향해 담대히 나아가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사람과 문제 앞에 바로 서게 합니다.
/ 누구를 위하여 일하는가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