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한 자들을 거두는 일은 예수님이 친히 하십니다. 수확 대상이 그분의 것, 즉 택하심을 입은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불경건한 자들을 거두는 일은 예수님이 친히 하지 않으시고 천사를 시키십니다. 수확 대상이 예수님과 가까운 관계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관심은 경건한 자들을 향하십니다. 고난받는 성도는 친히 그 백성을 영광의 나라로 데려가시는 예수님을 기억하며 인내합니다.
/ 성경 주석 요한계시록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