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히, 하타트)는 '과녁에서 빗나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죄로 인해 구부러진 인간의 본성은 우리가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죄를 짓게 합니다. 이런 죄를 지었을 때 드려야 하는 제사가 바로 속죄제입니다. 속죄제는 고의적인 죄가 아닌 부지중에 실수로 지은 죄에 대한 속죄와 용서를 위한 제사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실수로 지은 죄까지도 대가를 지불하시고 용서하셨습니다.
/ 거룩한 삶을 살라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