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하나님은 소제를 드릴 때 떡·빵·과자와 같이 적은 양의 가공된 소제물은 담당 제사장에게 돌아가도록 하고, 가루·
마른 곡식·열매 등 양이 많고 가공되지 않은 소제물은 모든 제사장에게 균등하게 분배하라는 규정을 주셨습니다. 이는 오늘날 전임 사역자에 해당하는 제사장들의 생계를 위한 것이며, 분배 과정에서 소외되는 이가 없게 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입니다. 공동체 안에서 공평하고 균등한 분배는 사명을 올곧게 감당하게 하는 기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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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