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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레위기 레위기 07장 37-38절

생명의 삶 2020.05.04 23:11 조회 수 : 5

 구약 시대 이스라엘은 짐승의 피 흘림으로 죄 사함을 얻고, 각종 제사를 통해 언약 백성으로서의 복과 은혜를 누렸습니다. 이는 하늘 성소의 모형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개혁하실 때까지 주어졌습니다(히 9:9-10). 연약한 제사장을 통해 반복해서 드려야 했던 모든 제사는 흠 없는 완전한 제물이신 예수님으로 인해 단번에, 완전히, 영원히 성취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피에 힘입어 하나님 앞에 언제든 담대히 나아갈 특권을 얻었습니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