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절에서 번제물을 바치는 것은 죄의 용서를 확인하고 자녀를 주신 은혜에 감사하면서 하나님께 자기 자신을 새롭게 바치는 다짐의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속죄 제물에는 산혈로 인해 부정하게 된 산모를 정결하게 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예배하는 자리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의 현장과 임신에서 출산에 이르는 부부 생활에도 하나님의 백성다운 정결과 순결을 지켜야 합니다.
/ 두란노 HOW 주석 - 레위기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