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결함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공동체 안에 머물 수 있는 자격이고, 성별은 정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 앞에서 구별되는 것입니다. 속죄일은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 모든 죄에서 정결하게 하는 날'로 지성소부터 단까지 성막의 모든 부분을 안팎으로 정결하게 합니다. 날마다 하는 성경 통독과 말씀 묵상이 내 안과 밖을 다 닦아 우리의 죄악을 몰아내고, 주님 모신 지성소를 정결하게 하기를 소원합니다.
/ 1년 1독 말씀 묵상 다이어리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