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을 주업으로 했던 이스라엘 사회에서 땅을 소유하지 못한 고아와 과부, 나그네는 생계를 유지할 길이 없었습니다. 추수할 때 밭모통이 곡식을 거두지 말도록 한 것은 이들을 배려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가난한 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 뿐 아니라, 영적 궁핍을 겪고 있는 사람도 포함됩니다. 구원을 기업으로 받은 성도는 자신이 누리는 하나님의 복을 모든 가난한 사람과 나누어야 합니다.
/ 카리스 종합주석 14 레위기 19~27장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