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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레위기 레위기 21장 04, 6절

조병호 2020.05.06 19:21 조회 수 : 8

 제사장은 인간의 노력이나 선택으로 주어지는 자리가 아닙니다. 사명도 복도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것일 따름입니다. 은혜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믿지 않는 이들을 향해 제사장적 삶을 살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 행동을 제한하는 것 같은 성경의 많은 요구는 제사장적 삶을 사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전제며, 그로 인해 누리는 복은 말 그대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 통독여행 시리즈 3 레위기 숲과 나무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