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한절 묵상

최근 한절 묵상

더보기

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레위기 레위기 25장 23절

생명의 삶 2020.05.07 18:59 조회 수 : 38

 땅은 하나님의 것이며 우리는 임시 거주자입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들의 자산이 대대에 이어질 것이라 여겨 토지를 자기 이름으로 소유합니다(시 49:11). 하지만 그들은 곧 땅에서 사라지고, 그들에게 궁극적으로 주어지는 땅은 무덤뿐입니다. 이 땅은 우리가 영원한 본향인 하늘나라에 도달하기 전까지 머무르는 임시 처소입니다. 성도가 이 땅에서 거류민과 나그네로 살아도 행복한 것은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과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